2020년 2월 29일2020년 3월 4일 Categories:> 미분류 재료 순수하게 바라보기, 투박하게 촌스럽게 접근하기, 그러나 세련되게 풀어내기. 디자인을 하지만 어쨌든 사진을 주로 찍다보니, 전과 다르게 사진을 재료로 보기 힘들다. 내가 찍은 사진을 크롭하는 것, 색을 변환하는 것, 각도를 조정하는 것 등이 예전보다 많이 어렵다. 사진을 너무 아끼는 것도 좋지 않는 방법이라 느끼는 하루. p.s. 수빈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