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4일2025년 3월 21일 Categories:> 미분류 인연 드디어 당신을 만났을 땐, 눈이 왔습니다. 우연같은 오늘을 인연으로 만든 내게 준 선물이라고 믿습니다. 당신을 만난 고작 그 하루, 그 짧은 몇 초에 눈물 짓는 날 가려주는 선물일까요? 그 선물 같은 하루가, 날 또 살아가게 합니다. 몇 년이고, 당신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나, 늘 응원하는 당신께. 2025년 1월 24일 정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