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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울래

지겹다. 내 사진은 나만 좋아하나 보다. 내 모든 자존심을 비참하게 내려놓아도 거절당하는 건 어김없다. 내일이 싫고 그 동안 바랬던 내 지난 과거도 싫다. 내게 또 다른 내일이 있을까? 어떻게 해야 당신께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철렁이다 못해 깊이 잠긴 내 맘을 누가 좀 구해주세요.